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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정부로부터 중국인들이 한국 관광 전면 금지를 당했습니다. 롯데 면세점 홈페이지 마비가 되었을 뿐만아니라, 중국 내에 있는 롯데마트, 롯데 관련 등 여러 한국 제품들이 판매 금지 되었거나, 품절처리를 해버렸습니다. 



뉴스를 보니, 중국 여행사 직원이 말하기를, 지금 한국과 사이가 안좋으니, 다른 곳으로 여행지를 옮겨보라는 권유까지 당하는 입장 입니다. 한국 가고 싶어하는 중국인들은 지금 한국을 못가게 된 상황 입니다.



중국이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이유는 일단, 중국은 미국을 싫어합니다. 사드 배치 자체가 미국에게 돈 벌어주는 것이고 배치함으로써 몇 천억의 비용이 발생하고, 미국과의 국가 방어체제를 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서로 도왔던 관계가 벌어지게 됩니다. 



아래는 중국 외교부 대변인 홍레이가 밝힌 중국의 입장 입니다.



홍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 "어떤 국가가 안보를 추구할 때 반드시 다른 나라의 안보와 지역의 안정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 말은 즉슨, 왜 너내 나라 지키는데 우리가 피해 봐야돼? 우리가 제일 싫어하는 국가가 어디야? 미국이지? 어이가없네? 반대할거야. 이정도로 해석 하시면 됩니다.



사진=연합뉴스 방송화면 캡쳐


싸드는 레이저 같은 것이 있기 때문에 중국의 군사 기밀같은 곳도 엿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쉽게 이야기 하자면, 미국은 미국을 위협하는 불량 국가로부터 자국민들과 자국을 보호하기 위해 미사일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시스템을 만듭니다. 그 시스템중 하나가 사드 입니다. 이것이 미사일 방어체계 MD입니다. 



또한, 미사들을 레이더를 통해 조기에 감지하고 폭파시키고 없애는 것입니다. 중국이 열 받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롯데가 자처해서 사드 부지를 내주려고 하자, 중국은 열이 받아서 한류 문화나 롯데의 물건을 불매운동 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우리나라에게 중국은 수출 의존 1위 국가 입니다. 찬성한다 반대한다 이렇게 양갈래로 나눠질 것이 아닙니다. 



사진=뉴스타파 방송화면 캡쳐


중국이 사드 배치를 싫어하는 이유를 조금 더 쉽게 이야기 하자면, 이웃집 (한국) 자기 집 보안을 위한다고, 여러분의 집을 감시하려는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면 기분이 어떨가요? 중국도 마찬가지 입장이라고 합니다. 자국의 국방안전을 위해서 타국의 안전을 파괴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지금까지 중국 사드 배치 보복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뉴스에 따르면, 보복은 이제 시작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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