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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리버사이드호텔에 있는 클럽 부가티에 다녀왔다.


친한 친구가 디제이를 하고 있기도 하고 재미삼아 친구랑 갔는데..


역시 공기가 너무 안좋다. 숨이 너무 막혀. 웬지 계속 있으면,



피부도 썩는 기분이 든다. 답답하다. 


그리고, 사람들이 춤추는것이 이상하게 보인다. 


왜 저렇게 춤을 추는지 모르겠다. 여자들은 뭐 괜찮게 추는거 같은데


특히 남자들 춤 추는게 정말 이상하다.


요새 유행하는 춤인가? 아니면 상대방이 추니까 자신도 


트렌드에 맞춰 보이기 위해 그냥 느낌없이 추는건가?


ㅋㅋㅋ 암튼 뭔가 춤추는게 이상했다. 나만 그랬나?



이젠 클럽 가서도 못 놀 것 같다. 왜냐하면, 첫번째로


공기가 정말 오염 됐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화생방에


있는 것 같아 1분이라도 더 있으면 고통 그럽다.


원래 EDM을 좋아해서 온몸으로 비트를 느껴보고자 ㅋㅋㅋ 


클럽을 갔는데 이제는 그냥 집에서 헤드폰 쓰고 듣는게 나을거같다. 


스피커 좋은거 구매해서 듣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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