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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한다. 주변 사람들이 말하기를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 만큼 재밌다고 해서, 시작하게 됐다. 원래 네이버 블로그를 2015년 6월 쯤 개설해서 지금까지 잘 운영해 오고 있다, 방문자수는 일평균 대략적으로 한 2500명 정도 오고 있다. 애드포스트를 달아서 짭짤한 수익을 얻고 있다. 

그런데, 내가 듣기로는 애드센스에서 나오는 수익이 엄청 좋다고 들었다. 그래서 시작한 이유도 있다. 사람들이 블로그를 잘 하지 않는다. 하는 사람은 소수다. 내가 그 소수 중 한명이다. 내 주변에 블로그를 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아니 아예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블로그를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필수라는 의미는 무조건 해야 한다는 소리다. 블로그를 해야하는 이유는 일단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아무 비용 없이 홍보 할 수 있다는 소리다. 내 글이 상위 노출이 되기 위해서는 일단, 1일 1포스팅을 준수해야만 한다. 이것은 엄연한 블로거들 사이에서 규칙이다. 최적화 시키기 위해서는 일단, 단가가 쌔지 않은 키워드로 먼저 포스팅을 해야만한다. 



처음부터 단가가 높은 키워드를 사용하면 좋지 않다. 그 이유는 나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하지 말라고 해서 하지 않고 있다. 하지 말라면 하지 않는게 좋다. 나도 무언가를 실행에 옮기기에 앞서 엄청 조사한 뒤 나의 생각을 사건에 대입해서 결론을 내리는 스타일 이다. 

아무튼 티스토리는 해야만 한다. 무조건 해야한다. 네이버 블로그가 좋은 점이 있다. 일단, 국내 인원 중 70%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그만큼 사용자가 많다는 소리는 네이버가 우리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는 점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네이버는 거의 매출의 상당량을 광고로 수익을 얻고 있다.



아직, 네이버 블로그에서 제공하고 있는 애드포스트가 주는 이윤은 애드센스 보다 별로 인 것 같다. 간혹 애드포스트로 월 300만원 이상 번다는 사람이 있다. 일례로 네이버 블로거 1위 그남자는 일 32만원을 벌었다. 애드포스트로. 그만큼 시장이 있다. 애드포스트만 파면 무조건 돈은 벌 수 있다. 그러나 32만원이 벌리게 된 계기는 일 방문자수가 60만명이 들어왔을때 가능했다.



일반인은 절대로 그렇게 방문자수를 60만명 씩이나 들어오게 할 수 없다. 그것은 블로그 계의 신의 경지에 올라간 사람만이 가능한 일이다. 그남자는 그것을 가능케 했다. 나의 NAVER블로깅 실력은 상류층 정도라고 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이제 어느정도 운영하는 방법을 안다. NAVER에서 쌓은 내공으로 티스토리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내가 생각한 블로깅을 한다는 것은 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창대해지리라 라는 신조로 운영하며 좋은 콘텐츠를 쌓아나가고 있다. 내 블로그가 안정화가 되면 나중에는 2일 1포스팅만 해도 내 글이 상위 노출 될 뿐만아니라 어느정도 힘을 가진 파워 Blog가 된다는 것이다. 

사실, 시간을 쪼개며 해야한다.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나 초보자에게는 쉬운일이 아니다. 어렵다. 지금도 나는 블로깅이 어렵다. 그래서 매일 흥미진진하다. 재밌다. 앞으로 여기 블로그에는 좋은 정보랑 일상글을 올리려고 한다. 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창대해지리라는 것을 믿고, 앞으로 쭈욱 달려보려고 한다. 갑자기 도미노 피자가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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