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석유 부자는 노는 물이 다르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바이 석유부자는 노는 물이 다르다 라는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이전에 만수르 재산 분석과 석유부자들의 금색 자동차 관한 글에 뒤이어 그들의 스케일에 대해서 너무 궁금한 나머지 더욱더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두바이 람보르기니 경찰차)

일단 아랍에미레이트 연방의 7개국 중 하나인 두바이는 아부다비로 부터 독립을 하게 됩니다. 1800년대 초 정도로 아시면 되겠습니다. 독립 후, 1970년대 부터 각 나라에 원하는 국가로 석유 수출을 진행하기 시작 했습니다. 석유 부자들이 이때부터 탄생하게 됩니다. 

1. 그들이 노는 물이 어떻게 다른지 지금부터 사진과 함께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엄청난 높이에 테이스장이 있습니다. 워낙 고층에 있는 거라 공이 바깥으로 나가면 버리는 겁니다. 테니스 공 하나쯤이야 껌값도 안됩니다.

2. 아부다비, 석유 왕자들이 타고 다닐지는 모르겠지만, 두바이에도 폭주족들이 있습니다. 할리데이비슨 같은데, 뭔가 전세계에 한대 밖에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3. 동네 봉황당 수준이라고 합니다. 금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스케일이 장난이 아닙니다.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을지 심하게 의문이 듭니다. 동네 사람들이 저렇게 많은 금은보화를 가지고 있는데 메인시티에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부자라는 소리 입니까? 두바이도 사실 빈부격차가 있다고 합니다.

4. 두바이에는 람보르기니 경찰차가 있습니다. 정말 웃음이 나오기 시작 합니다. 우리나라 경찰차는 아반떼 라세티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차이가 많이나네요. 도둑들 람보르기니 경찰차한테 걸리면 빼도박도 못할 것 같습니다.

5. 아이언맨이 이미 있다고 합니다. 저거 한번 타보면 엄청 재밌을 것 같아요! 기분이 어떨지 정말 상상이 안갑니다. 대략 20년 안에는 상용화 돼서 많은 사람들이 타고 다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6. 지금 부터 그들의 차량 스케일 들어갑니다.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두바이 사람들 지금 부터 한번 볼까요? 베트맨 차가 미국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두바이에도 존재 합니다. 한 몇 십억 할 것같은 포스를 풍깁니다. 포스가 장난 아니네요!

7. 벤츠 화이트 골드 처음 봅니다. 태어나서 처음 보네요! 어마어마한 섹시함을 뽐내고 있습니다. 차에게서 섹시함이 느껴집니다. 대단하네요! 저렇게 도색 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8. 차량에 관한건 끝난게 아닙니다. 금색으로 도금 한 차량이 있습니다. 이전에 제가 금색으로 도금한 차량과 관련해서 포스팅 한게 있는데, 이건 새롭게 보는 차량 입니다. 해당 글은 아래 링크 걸어드릴게요! 

2016/04/02 - [이슈 ISSUES] - 런던에서 펼쳐진 사우디 석유부자들의 금색 자동차

2016/04/05 - [이슈 ISSUES] - 만수르 재산 과연 얼마나 될까? 심층분석

9. 두바이에 교통체증이 일어났습니다. 모든 차량이 페라리 아니면 포르쉐 람보르기니 입니다. 외제차 밖에 없습니다. 이건 리얼 입니다. 도로위가 마치 슈퍼카 전시장 같습니다. 

10. 로봇을 탑승 시킨 낙타 경주를 즐깁니다. 이건 또 무슨 재미 일까요? 경마와는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낙타 표정이 정말 웃긴것같습니다. 저 초록색 인형? 은 채찍을 들고 있습니다. 빨리 달리라는 이야기겠죠.

낙타위에 로봇을 태우다니, 발상이 독특 하네요! 자세히 보시면 사람이 아닙니다. 로봇 입니다. 정말 웃기네요! 저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나중에 두바이 놀러가고 싶네요.

11. 이번에는 그들의 애완동물 스케일 입니다. 강아지, 햄스터, 이런거 시시해서 안키웁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사자, 호랑이, 치타 아니면 애완동물이 아닙니다. 심지어 사자를 타고 다닙니다. 약간 합성 같기는 하나 자세히 보니 합성이 아닌거 같습니다.

정말 인상 깊네요. 

12. 쓰레기통 마저 명품 입니다. 이건 살짝 허세 같은데요. 루이비통 로고로 된 쓰레기통 입니다. 제 생각에는 로고의 디테일을 봤을때 그냥 페인트로 칠 한 것같습니다. 

13. 고궁에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스타벅스 같은 고급 브랜드가 두바이와 매우 어울리네요!

14. 석유 나라 친구들은 인공섬을 만들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숙박시설을 만들었습니다. 이름은 아틀란티스 호텔 입니다. 정말 고급져 보입니다. 할리우드배우들이 많이가서 2박 3일 지내가 올 것 같습니다. 하루에 천만원 정도 할 것같은 포스가 풍깁니다.

15. 마지막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부르즈 칼리파와 높은 스카이 라인 입니다. 전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스카이뷰 입니다. 저기서 하루를 잔다면 정말 행복 할 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하루에 얼마정도 할까요?

하! 정말 감탄사가 연발 하네요! 나중에 시간만 허락 한다면 두바이 꼭 놀러가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두바이 석유 부자는 노는 물이 진짜 다르네요. 이건 사실 수면위로 드러난 노는물이지 우리가 모르는 신세계도 있을거에요! 아무튼 대단 합니다. 포스팅 재밌게 보셨다면, 아래 공감 버튼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