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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운전면허 적성검사 갱신 하러 다녀왔어요. 운전면허를 딴지 벌써 10년이 지났다는게 믿겨지지가 않네요. 저는 서초구에 살고 있어서, 강남면허시험장으로 갔습니다. 솔직히 자가용을 타고 가는것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단점이 있습니다. 주차할 곳이 없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만명이 왔다갔다하는 곳이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를 권장 합니다.

운전면허 적성검사 갱신 준비물은 정말 간단합니다. 일단 사진 2장과, 구 면허증이 있어야 합니다. 강남운전면허시험장으로 갔습니다. 가자마자 제일 먼저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가자마자, 회전문을 통해 들어가면 번호표부터 빠르게 뽑아야 합니다. 번호표 뽑고나서 시간이 널널합니다. 왜냐하면 그대 앞에 200명 정도가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볼일 보고 와도 될정도로 시간이 널널합니다. 저는 한 40분 기다린거 같네요.

번호표를 뽑고나면, 운전면허 적성검사 갱신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작성하고 나서 증명 사진을 하나를 신청서에 붙입니다. 사진이 없다면 2층에 즉석 사진 찍는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찍고 다시 와야 합니다. 단 번호표는 무조건 먼저 뽑으세요.

신청서 작성 했다면, 신체검사 받으러가야 합니다. 신체검사라고 해봤자 시력검사 밖에 안해요. 그래서 간단 합니다. 

시력검사 받기위해서는 5천원이라는 돈을 내야 합니다. 그래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체검사를 받고나서, 다시 1층으로 올라가 자기 번호 차례를 기다립니다. 자신의 번호가 지나치지 않게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운전면허 적성검사 신청서를 다시한번 봅니다. 제대로 작성했는지.

1층에 자신의 번호가 불리면, 만 이천 5백원 내시고, 사진 한장 제출하고 면허증이 교부 되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접수후 정확히 5분 정도 걸립니다. 

면허증 받고 집에 가면 됩니다. 간단하죠?

다시 정리하면 운전면허 적성검사 갱신을 위해, 먼저 번호표를 뽑고 신청서 작성하고 지하 내려가서 신체검사 받고 다시 1층으로 올라와서 번호 기다리고 접수하고 돈내고 면허증 받으면 운전면허 적성검사 갱신이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