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왜 부자일까. 곰곰 스타일로 생각해봤다. 분명 그들에게 존재하는 행동 양식이나 일정한 패턴들이 있다. 금수저가 아닌이상 또는 다이아몬드 수저라도 일관성있는 돈 많은 사람들이 있다. 돈자랑 하고 그런 사람들 말고 정말 진정한 대한민국 부호들은 어떤 점이 과연 공통된 것일까 궁금해서 굉장히 면밀하게 조사했다. 옛날 대학교에서 논문 쓰듯이 조사를 해봤다. 도대체 뭘까? 그 사람들의 행동은 어떤식으로 하며 자기들보다 없이 사는 사람에게는 어떤 태도를 취할까? 지금부터 한국 부자들의 공통점을 제대로 알려주려고 한다. 세계적인 부자 중에 한 명인 페이스북 / 메타 창시자 마크 저커버그는 맨날 똑같은 옷만 입는다. 옷 고르는 시간이 아깝다고 한다. 그 시간에 다른 걸 하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일단 자수성가한 부자들에 대해서 알아보면 좋다. 공통적으로 본인들의 꿈을 꾼 것을 현실화 시키는 것에 능하다. 그러니까 잠재적인 열정을 현금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찾는데 굉장히 능숙하다는 것이다. 부에 대해서 완벽하게 이해하고 어찌하면 돈을 버는지 구조를 파악하고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었다. 단순히 육체 노동으로 그것을 얻는 것 그 이상이다.
진정한 부호들은 자랑을 안 한다. 얌전하다. 왜냐 알려서 좋을 게 없거든요. 조용히 가족들 케어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자 목표 중 하나다. 괜히 돈 많은 것 알렸다가 똥파리만 꼬인다는 사실이 있다. 조금 쎄게 이야기 하는 경향이 있지만 진짜 살다보면 피하고 싶은 사람의 부류를 만나게 되는 것은 회피할 수 없는 여드름이라고 보면 된다. 흉터로 남을 것인지 아니면 케어를 잘 받아서 아예 타격이 없는 일시적인 여드름의 아픔으로 흘러갈 것인지 그것은 본인의 판단이 중요하다.
신념이 있다. 변화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한다. 그러니까 어떤 상황이 오든 능구렁이 같은 마인드로 잘 헤쳐나간다. 심지어 처음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을 해결하는 특유의 능력이 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주장을 펼칠 때에는 확실하게 펼치고 굽힐 땐 굽힐 줄 안다. 정말 매력있는 사람은 남 얘기를 긍정적으로 잘 들어서 참고할 것은 참고하고 버릴 것은 버리는 자세다. 이것은 자아가 확실하게 형성되어 있을 때 사리분별을 잘 하는 그러한 시기에 결국 발현된다.
가족을 중시한다.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이 있다. 가족에게 잘 해야 우리가 잘 된다는 이야기다. 정말 그렇다. 정말 사고치지 않고 문제없이 긍정적인 가족이라면 정말 화목하게 끝까지 지켜내려고 하는 것을 목격했다. 내 주변에 돈 많으신 분이 꽤 있는데,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하냐고 물어봤더니. 가족을 먼저 얘기하더라. 그들에게 공통적으로 박힌 어떤 하나의 삶의 방향 중 하나라고 보인다.
겉보다는 내면을 중시한다. 휘황찬란하게 겉을 꾸미는 것에 매몰된 사람들에게 한번쯤은 의심해볼만하다. 갑자기 벼락부자가 되어서 졸부가 되어서 내가 없었던 시절을 다시 회상하고 싶지 않아서 그렇게 돈으로 무장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보일 것이다. 그것은 자기 만족이기는 하다. 누구에게 뭐라할 그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부자들의 공통점을 이야기 하고 있으니 그들은 정말 편한게 최우선이다. 내가 아는 부호도 아니 돈 많은데 왜 이렇게 후질근하게 입어요? 또는 깔끔하게 입는다. 나이키만 입는 경우가 있다. 왜 그것만 입냐고 하니까 편하니까 라고 한다. 슬리퍼만 신는다. 그게 편하니까. 편한게 최고인 것이다. 명품은 때로 불편할 수 있다. 부자들은 본인의 기분이 굉장히 중요하다. 거슬리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끊임없이 자신에게 투자한다. 경제 신문이든, 경영책이든 정말 책을 가리지 않고 많이 읽는다. 하루를 허투루 보내지 않는다. 이것은 누가 들어도 공감할 것이다. 그들은 하루를 허송세월하며 보내는 것을 극혐한다. 우리가 지나가다가 이상한 것을 봤을 때 그켬하듯이 정말 그렇다. 매일 영자 신문을 읽고 세상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려고 한다.
이것은 나도 그렇다. 매일매일 투자하고 생산성있는 하루가 아니라면 뭔가 찝찝하고 뒤쳐지는 기분이 있다. 이런 기분이 가장 싫다. 앞서나가야한다. 언제든지. 항상 누구보다. 근데 열정이 과하면 그르칠 수 있으니 언제나 적당히 필요한 정보를 잘 캐치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는 것이 많아야 옳은 판단하기에 수월하고 미래지향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
운동을 매일 한다. 진짜 자기관리에 엄청 노력을 다한다. 돈보다 건강이 우선이라는 말을 가장 뼈저리게 느낄 것이다. 돈이 많으면 뭐 무덤까지 가지고 가는 것도 아닌데, 왜 사람들이 그렇게 안달을 하는지. 건강하지 않으면 물질적인 것은 다 사라지는데, 정말로 운동은 매일해야된다고 생각한다. 거기서 오는 쾌락이 아주 즐겁다.
자기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정말 돈이 되는 것이라고 본다. 우리의 삶은 굉장히 유한하다. 무한정이지 않다. 이렇게 유한한 삶 속에서 얼마나 가치있는 삶을 살았는지 나중에 되돌아볼 때 후회없는 삶을 살았다고 자부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한국 부자들의 공통점이라고 썼지만 이건 뭐 전세계 공통이지. 모두 비슷비슷합니다. 우리도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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