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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반려묘 애완동물은 이제 하나의 가족인 세상입니다. 그만큼 인류에 가장 가까운 동물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러한 세상에 부작용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바로 유기견 유기묘 등 반려동물을 하나의 소모품으로 생각에 일부 무책임한 주인들이 유기를 시키는 일도 많이 발생 하는 것 같아요. 애견시장이 커진만큼 바라보는 시각들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 중하나가 떠오르는 애완동물 보유세가 아닐까 싶어요.



지난 10년간(2012년~올해 4월) 22만마리의 유기·유실동물이 안락사당했다고해요 .건강한 개와 고양이들도 안락사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비극의 배경에는 ‘돈’이 숨어 있어요. 버려진 개와 고양이를 살리려면 동물보호센터 등 인프라를 확충해야 하는데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은 탓이기도 하구요. 또, 병원마다 천차만별인 동물 치료비에 공적 건강보험을 적용하려면 재원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목적에 맡는 세금을 더 거둬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 없던 세금을 만드는 건 정치인이나 정부 입장에선 부담스러운 일인게 맞슺니다조세 저항이 우려되기 때문인데요 . 그런데 국민 2명 중 1명(55.6%)은 동물권 향상을 위해 반려동물 보유세 신설에 동의한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반려인에 자격 요건과 책임감 강화하려는 취지

이런 결과는 서울신문과 비영리 공공조사네트워크 ‘공공의창’이 공동 기획해 여론조사기관인 조원씨앤아이가 진행한 ‘동물권 보호 관련 국민인식 조사’에서 확인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3.1%(95% 신뢰수준)입니다.

반려견도 공동체라는 인식에서 시작된 애완동물 보유세.
동물도 우리의 가족이라는 인식에서 시작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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