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자질 조건 역할 덕목 총정리

어떤 인생에서는 리더와 보스 둘로 나뉘게 됩니다. 팀을 이끄려면 리더쉽이 발휘 되어야 합니다. 리더와 보스의 차이점은 간단합니다. 리더는 만약 우리가 어떤 팀을 운영한다고 쳤을 때, 팀원 각각이나 전체에게 제대로 된 비전과 방향성을 납득되게끔 공유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보스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팀원들에게 강제적으로 힘으로 억합하는 것을 말하죠. 요즘 같은 시대에 이렇게 보스적으로 상대를 대하면 지하세계를 구경하게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한 번쯤은 본 이미지일겁니다.

리더의 자질, 리더의 조건, 리더의 역할, 리더의 덕목은 이렇습니다. 그냥 한번에 쓸게요.

 

1.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중요합니다. 팀원들 각각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리더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소통을 최대한 미세하게 합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너그럽게 용서하고 잘하는 것에 집중하게끔 합니다.

 

2. 적극적으로 경청할 줄 알아야합니다. 본인 얘기만 주구장창하면 그걸 사람들이 듣습니까? 안 듣습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최대한 듣고나서 본인 얘기를 시작해도 될까말까입니다. 상대방이 어떤 얘기를 하는지 파악 한다음에 정말 필요하다면 그들에게 납득이 될만한 이야기를 사탕 건네듯이 자연스럽게 줍니다.

 

 

3. 책임을 질줄 알아야합니다. 리더는 어떤 상황이 발생해도 책임질줄 알아야합니다. 회피해버리거나 책임전가를 하는 행위는 팀원에게 미움을 사는 일이 발생합니다. 미움 사는 일은 절대로 지양해야하는 행동인 것이죠. 책임지지 않으려고 하는 행동은 목표달성에 방해만 되는 요소인 겁니다.

 

4. 과하지 않은 열정을 보여줍니다. 물론 과한 열정도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나의 열정을 숨기면서 상대방의 열정을 끌어내도록 해야합니다. 내가 과한 열정을 아니 투머치한 열정은 박찬호의 투머치토커 듣기 싫어합니다. 받아들이기 힘들어해요. 그래서 너무 과하지 않은 열정 일명 불씨라는 것이죠. 불씨를 살려서 결과를 내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5. 예견자, 즉, 선지자가 되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리더는 먼 미래를 내다볼 수 있어야합니다. 신들린 사람처럼 그렇게 멀리 보라는 것은 아니고, 충분한 경험과 축적된 지식을 통해 통찰해서 결과론을 도출해내는 것이죠. 남들이 볼 수 없는 것을 볼 줄 알아야합니다. 하나를 보면 열이 보이게끔 내공을 쌓아야합니다. 인생은 언제나 내공 쌓기의 연속입니다. 항상 겸손해야합니다.

 

6. 배려하는 자세. 이것은 직관적으로 얘기하면 팀에 신뢰를 쌓으려면 배려와 존중이 우선입니다. 서로 연대감을 가지고 무언가를 행합니다. 개인적인 연대가 없이 뭔가를 한다고 하면, 명령처럼 느껴질 것이고, 듣기 싫게 됩니다. 부모님이 하라는대로 말하는대로 하면 모두가 성공하고 부자가 됐게요. 본인 스스로 인생을 살아야합니다. 부모님에게 배우는 가장 소중한 것 중 하나는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을 습득하는 것입니다. 본인의 성과에만 매몰되지 않고 상대방은 어떤 것을 이루고 싶은지 경청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죠.

7. 동기부여하는 것. 리더에게 배울 점이 있어야 사람들이 따릅니다. 이 사람은 남들과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있어야합니다. 그것이 지식이든 뭐든 상대방보다 앞서가야합니다. 앞서가려면 어떡해야할까요. 공부해야합니다. 공부도 그냥 공부가 아닌 나에 대한 공부를 해야합니다. 내가 지금 자기객관화가 되어있는지 확인합니다. 내가 뭐가 부족하고 개선해야할 점이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해서 즉각적으로 행동으로 옮깁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내공이 쌓여있고 상대방이 그것을 존중하고 영향을 받게 됩니다.

 

당신은 어느 쪽에 속하나요? 지금까지 리더의 자질, 조건, 역할, 덕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