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만화회사 강남빌딩 또 샀다. 매출도 알아보기.

웹툰은 가끔 보면 정말 재밌습니다. 요즘은 박태준만화회사가 대한민국을 휘어잡을 정도로 정말 대단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모지상주의로 박태준 씨는 800억짜리 강남 빌링들 바로 매입을 했습니다. 우상향으로 성장하고 있었던 것이죠. 기안84나 침착맨, 주호민도 정말 유명한 만화작가입니다. 근데 박태준은 꾸준함의 무서움이 뭔지 정확하게 보여줬습니다.

박태준 만화회사는 2년새 1000억원 어치의 빌딩을 매입했다는 소문이 자자합니다. 아니 사실이라고 합니다. 얼짱시대와 외모지상주의로 정말 많이 벌었거든요. 국토 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서 보면 제이스튜디오는 지난해 3월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엠포리아 빌딩을 790억 원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지상 15층에 지하 2층으로 구성되어있고 도산공원 사거리에 있습니다. 보통 은행에서 대출액의 120~130%를 채권최고액으로 잡는데, 거의 685억원 정도 대출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역시 대출은 정말 어마무시하게 잘 나오는군요.

현재 작가는 700명 정도 있고 평균 연봉도 정말 높습니다. 2억 8천만원 정도 받아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태준이 기안84 궁예편에서 한 말이 다같이 잘 살아야 더 번다 라는 명언을 남긴 게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혼자 배부르면 배터집니다. 어디서든 터집니다. 함께 잘 살아야 그리고 더불어 살아야 되는거죠. 박태준님이 나온 편 함께 보시죠.

 

가장 놀란 점이 상위 20명의 작가는 연수입이 대략 17억 5천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웹툰 복학왕을 그린 기안84로 활동하는 김희민님은 46억원대의 빌딩을 매수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상위 20명 안에 든 작가입니다. 마지막으로 박태준 만화회사의 연매출은 2016년에 200억이었으니 올해 2022년에는 1000억 이상 나오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직원도 700명 이상으로 늘어났고, 이것은 정말 대단한 성과입니다. 1000억대 건물을 보유한 박태준 만화회사 정말 대단합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꾸준함이 정말 무기입니다.